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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에 유튜브 링크만 말고 영상 자체를 첨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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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는 유튜브 링크를 첨부하면 자동으로 유튜브 영상까지 영상 내에 삽입이 됩니다. 하지만 구글 블로그의 경우에는 따로 html을 편집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가 만든 웹사이트를 홍보하는 영상을 직접 게시글 내에 붙여보는 실습을 해보겠습니다. 유튜브 URL에는 모두 각자 고유한 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제가 첨부할 영상의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youtu.be/2MJvQcMF7cg 뒤의 암호처럼 생긴 2MJvQcMF7cg가 바로 이 영상의 고유 번호입니다. 이 고유 번호만 복사해줍니다. 그 후 다음과 같은 코드를 준비합니다. <iframe height="300" src="https://www.youtube.com/embed/2MJvQcMF7cg" width="420"></iframe> 물론 사용하시는 분은 고유 번호를 원하는 고유 번호로 대체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height와 width를 조절하면 영상의 세로, 가로 길이가 조정 가능합니다. 최근에 더 쉬운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구글 블로그 편집기 상단 아이콘 중 동영상 업로드 버튼을 누르시고, youtube 업로드를 하시면 됩니다. 위의 영상도 한 번씩 봐 주세요.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악센트 마크가 붙은 알파벳을 사용하는 유학생들이 사용하기 쉽게끔 클릭 타이핑 및 복사를 할 수 있는 가상 키보드 웹사이트입니다. 이상 어쩔수였습니다!

영어 가능한 무료 TTS 프로그램 typecast 추천! - (text-to-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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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cast라는 tts프로그램을 요새 애용하고 있다. tts 프로그램이란 텍스트를 스피치로 바꾸어주는, 흔히 전자 목소리, 기계 목소리 등으로 불리는 인공지능 목소리 프로그램이다.  그 중 내가 애용하는 typecast는  고 퀄리티의 인공지능 성우를 자랑하면서도 혜자스러운 무료 멤버십까지 제공한다. 애용하지 않을 수 없다.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쉽게 회원가입도 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 간편하다. 타입캐스트 URL :  https://typecast.ai/ 캡쳐화면출처: 타입캐스트 홈페이지 무료 멤버십 서비스는 월 최대 3,000자 혹은 10분의 스피치를 제공한다. 나는 영어 영상도 몇 개 만들어서 이 3,000자를 상대적으로 빨리 써가고 있다.  초성 중성 종성이 모여 한 글자가 되는 한글에 비해 한 알파벳이 각자 한 글자인 영어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다소 불리하다. 하지만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3,000자면 꽤 많은 내용을 쓸 수 있어서 좋다. 와 이 글을 쓰면서 타입캐스트 홈페이지에 다시 방문했는데, 타입캐스트 무료 멤버십 기준이 변경되었다. 이제 글자 수는 고려하지 않고 십 분의 오디오 시간만 고려한다고 한다. 영어 사용자들도 맘 편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겠다. 매우 감사한 조치다. *** 무료 멤버십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꼭 출처 표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타입캐스트 측에서 출처 표시 양식도 공지해 놓았다. 양식은 아래와 같다. 혹시 출처 표기 방법을 찾기 힘든 사람은 아래 글을 복사 붙여 넣기 하시기 바란다.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OO (또는 인공지능 성우 OO 외 n명) https://typecast.ai 직접 들어보기 무료 멤버십을 부담 없이 시작해도 되겠지만, typecast를 이용해서 만든 영상을 직접 보는 것도 서비스 선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내가 typecast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만든 영상 링크를 첨부할테니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 유격 교관의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을 돌아보며 앞으로 수익 파이프 라인에 대한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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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해가 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1년 들어서는 적어도 2일 1 포스팅은 하려고 노력했다. 1일 1포스팅 이상을 할 정도로 매우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전혀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천천히 발전하는 중이라고 자위하고 있다. 포스팅 개수가 늘어난 만큼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입도 늘어났으나 유의미한 정도로 늘어나지는 않았다. 무슨 말인지는 아래 캡쳐 화면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던 때보다 상대적으로 수입이 늘어난 것은 맞지만, 운 좋게 몇 천 원 짜리 클릭이 터지던 월에 비하면 크게 높지 않다. 그래서 두 가지 결론을 내렸다. 첫째, 그래도 노력하면 보상이 있구나. 둘째, 하지만 그 보상이 크지는 않으니 네이버 블로그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파이프 라인을 구축해야 하겠다. 애드포스트 승인이 난 지 1년이 되는 지금까지 5만 원 수익을 달성하지 못한 것은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그래서 새로운 파이프 라인으로 고려 중인 콘텐츠들에는 유튜브, 구글 블로그, 웹사이트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 구글 블로그, 유튜브, 웹사이트라는 네 가지 플랫폼, 콘텐츠를 조화롭게 활용할 계획을 세워야겠다. 1. 유튜브 현재 유튜브에는 내가 직접 만든 웹사이트에 대한 소개 및 홍보 글을 주로 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웹사이트에 대한 홍보 글을 올리고 추가적으로는 내가 하는 한국 내의 독특한 투자 플랫폼들을 소개해야겠다. 고려 중인 소개 콘텐츠로는 뮤직카우, 위프렉스, 테사 등이 있다. 유튜브에는 현재 1시간이 살짝 넘는 조회 시간과 3명의 구독자가 누적되어 있다. 4000 시간의 시청 시간과 1000명의 구독자라는 유튜브 광고 승인 조건이 태산 같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천천히 꾸준히 해야지 별 수 없다. 2. 구글 블로그 구글 블로그의 강점은 html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글을 쓰기가 매우 용이하고 광고 삽입의 자유도가 비교적

구글 블로그 스팟에 카카오 애드핏 삽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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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글 블로그에 애드핏을 삽입하려다가 실패했습니다. 보류가 되었는데요. 보류 사유를 살펴보니 이렇네요.  "해당 매체는 콘텐츠 부족으로 보류되었습니다. 콘텐츠 보충 후 재심사를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AdFit 광고 스크립트가 게시글에 설치되어 있어 보류되었습니다. 광고 스크립트는 스킨 또는 플러그인을 통해 설치하신 후 재심사를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두 가지의 이유로 보류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씩 해결 방법을 찾아봐야겠지요. 우선, 첫 번째 이유인 콘텐츠 부족은 20개 이상의 글 발행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콘텐츠 부족이라는 사유를 보고 나서 카카오의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의 카카오 애드핏 신청 기준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개설 후 30일, 콘텐츠 적어도 20개의 조건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번 글을 작성하면 17번째 글이니, 이 글 이후로 3건만 더 발행하고 나면 바로 카카오 애드핏 승인에 재도전 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사유는 광고가 게시글 안에 삽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블로거의 레이아웃 섹션에 들어가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기 전에는 광고를 일일이 게시물 안에 넣었었는데요. 보류 사유를 보고 나서는 이미 글 안에 들어간 코드 일일이 지우느라 애 먹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두 번째 문제인 광고 삽입 문제의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구글 블로거에 접속하면 왼쪽 메뉴 중에 '레이아웃'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합니다. 레이아웃 메뉴는 블로그의 가젯 구성, 위치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레이아웃에 들어오셨으면 '가젯 추가' 버튼을 눌러줍니다. 가젯 추가 버튼을 누르면 아래 캡쳐 화면과 같은 팝업 창이 뜰텐데요. 이 중 "HTML/자바스크립트" 버튼을 눌러줍니다. 클릭 후 나오는 텍스트 입력 창에 카카오 애드핏에서 발급 받은 광고 스크립트를 복사 붙여

웹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디플로이(deploy)부터 광고 붙이기까지 나만의 일 처리 순서

최근 웹사이트를 몇 개 만들었는데 웹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디플로이(deploy)부터 SEO 최적화까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헷갈리거나 놓치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에 이 과정을 정리해두고 업무 순서도처럼 참고하려고 한다. 1. 검색 엔진 최적화 (SEO 최적화)에 필요할 태그들 미리 추가하기 html 파일을 작성할 때 주로 <!DOCTYPE html> 양식으로 작성을 한다. 이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메타 태그들도 있지만, 네이버 SEO 최적화를 진행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래서 웹사이트 개발을 완료하면 아래의 다섯 개 태그를 추가한다. 페이지 설명과 Open Graph 관련 태그들이다. 선호 URL을 정하는 태그도 있다. < meta   name = "description"   content = "사이트 설명" > < meta   name = "keywords"   content = "검색 키워드들, 쉼표로 구분" > < meta   property = "og:title"   content = "오픈그래프 제목"   /> < meta   property = "og:description"   content = "오픈그래프 설명"   /> < link   rel = "canonical"   href = "https://선호URL/" > 2. 위의 태그들이 추가되면 deploy한다. 요새는 조코딩JoCoding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된 netlify에 사이트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무료지만 100GB까지 사이트들을 업로드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고 편리하다. 다만, 무료 버전을 사용할 시 사이트 Url이 "https://자신이 정한 주소.netlify.app/"이 되고 .com 도메인을 쓰려면 유료 결제를

[자바스크립트] 입력 창 안의 텍스트 클립보드 복사 기능 구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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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창 안의 텍스트를 사용자가 클립보드에 복사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은 매우 유용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목적을 예로 들자면, 자신의 웹사이트 이용자에게 웹사이트 공유를 부탁하며 링크를 편하게 복사할 수 있도록 해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만든 웹사이트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입력 창을 필요한 문자로 채우고 이를 복사해서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래 캡쳐 화면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나열된 문자 중 필요한 문자를 클릭하면 상단의 입력 창에 모여서 글 복사 버튼을 누르면 알림이 뜨는 방식입니다. 포스팅 내에 입력 창과 이 입력 창 안의 텍스트를 복사할 수 있도록 하는 버튼을 직접 구현해 보겠습니다. 코드는 그 아래에 적어 놓을테니 마음에 드신다면 가져 가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복사 버튼을 활용하는 데에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입력 창이 비어져 있어서 웹 사용자가 직접 입력 창을 채우고 복사해 가는 경우, 그리고 개발자가 미리 입력 창에 원하는 텍스트를 채워 놓고, 사용자는 이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는 경우. 전자의 경우를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글 복사 버튼 입력 창 안에 원하는 텍스트를 직접 입력하고 글 복사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버튼 안의 텍스트도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위 기능의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html 파일 <input id="something" name="Subject" size="40" type="text" /><br /><br /><button onclick="myFunction()"> .js 파일 function myFunction() {     var copyText = document.getElementById("something");     copyText.select();     copyText.setSelectionRan

내가 구글 블로그 블로그스팟도 하는 이유 (Blogspot)

 나는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주력하고 있었다. 2020년 5월에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긴 했지만 괜히 힘과 시간이 분산되어 애매해진다는 판단을 하고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했다. 하지만 결국,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적은 수입에 지쳐 네이버 블로그보다 이제 구글 블로그 스팟에 좀 더 큰 힘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블로그의 대안으로 구글 블로그 스팟을 선택한 이유를 말하자면 왜 티스토리로 가지 않았는지부터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첫째로, 글로벌 독자를 찾아 나서기 위함이다. 나도 검색할 때의 내 모습을 돌이켜 보면 어쩔 수 없이 도메인 이름을 보고 신뢰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과거에 티스토리에 대해서 잘 몰랐을 때는 나도 티스토리라는 도메인 이름을 보고 이건 뭐하는 사이트 이름인가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하물며 해외의 독자 층에게는 티스토리가 더 낯설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장기적으로 영어 글과 한국 글을 번갈아 써가며 넓은 세상을 타겟으로 하는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다. 두 번째 이유는 좀 더 간단하다. 구글 블로그 스팟을 하는 사람이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보다 적은 것 같았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더 특이한 걸 선택해야 블로그 소재도 더 많아지고, 검색 유입도 더 좋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제는 네이버보다 구글 블로그 스팟의 좋은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장 큰 장점은 html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요새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붙이고 열심히 하고 있다. 자연스레 블로그에도 프로그래밍 관련한 글을 많이 작성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네이버 지도 API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는 단조롭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밖에 쓸 수 없었다. 반면, 구글 블로그에도 네이버 지도 API를 사용하는 방법을 적었는데, 이 때는 직접 포스팅 안에 네이버 지도 API를 넣어가며 글을 작성해서 좀 더 역동적으로 글을 쓸 수 있었다. 쓰는 나도 더 재미가 있고, 읽는 사용자도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html 편집